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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라이트아웃> 감상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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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0. 27. 01:30
공연&영화 Freshing Rain

사진 : 네이버영화



영화 <라이트아웃>은 <애나벨2>의 연출을 맡았던 "데이비드 F. 샌드버그"감독의 공포영화다.

감독의 필모를 보니 2013년 동일한 제목의 <라이트아웃>이라는 영화가 한편 더 있다.

"절대 불을 끄지 마세요"라는 공손한 멘트의 포스터의 카피 문구 답게 영화는 몹시 심플하다.



사진 : 네이버영화



불을 끄면 나타나고, 불이 켜지면 사라진다. 영화 내내 불들이 깜박이는 장면들이 많다. 본인이 원하던 원하지 않던 깜박이는 상황에 처해지는 순간들, 불이 켜졌다가 다시 꺼지는 찰나의 순간들은 어둠의 존재가 어떤 모습으로 나타날지, 눈 앞에 바로 있을 것 같은 느낌에 보는이로 하여금 긴장케 한다. 


길지않은 러닝타임에 적절히 가미된 스토리와 멋진 배우들까지, 산뜻한 공포영화 한편을 보고 싶다면 알맞은 선택일 것이다.


그리고 불을 끄고 켜는 것을 이용한 코믹적인 장면들이 있는데, 억지스럽지 않고 의외로 영화를 더 살려주는 역할을 했다고 생각한다.


매력적인 여주인공은 니콜라스 홀트와 <웜 바디스>를 함께 찍은 테레사 팔머이다.



완벽한 어둠속에서 감상해야 영화의 제대로 된 느낌을 알 수 있다!

남동생의 연기도 수준급!

불이 켜졌다면 꺼지는게 인지상정. 깜짝깜짝 놀라며 소리지르기 좋은 영화!

★★★★☆

Editor L



라이트아웃 (Lights Out, 2016)

2016.08.24 / 개봉   


테레사 팔머 Teresa Palmer

앨리시아 벨라 베일리 Alicia Vela-Bailey

가브리엘 베이트먼 Gabriel Bateman

알렉산더 디퍼시아 Alexander DiPersia


데이비드 F. 샌드버그 감독 / Film Director - David F. Sandbe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