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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블랑과 함께하는 <양성원의 체임버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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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0. 25. 19:14
공연&영화 Freshing Rain

몽블랑과 함께하는 <양성원의 체임버 스토리> 마지막 무대 "잊혀진 낭만"이 11월 6일 (일) 16시 세종체임버홀에서 열린다. 실내악 대표 시리즈인 <양성원의 체임버 스토리> 마지막 무대가 될 예정이다.

 

세종문화회관(사장 이승엽)은 실내악 공연에 최적화된 "세종 체임버홀"의 특성을 살려 <몽블랑과 함께하는 양성원의 체임버 스토리>를 기획하였다. 연간 총 4개의 파트와 6회의 공연을 무대에 올리며 숨 가쁘게 달려온 <몽블랑과 함께하는 양성원의 체임버스토리>의 대미를 장식할 마지막 무대가 세종 체임버홀에서 관객들을 맞이한다. 


특별히 지난해 <2015세종체임버시리즈> 무대의 뜨거운 성원을 이어갈 첼리스트 양성원과 피아니스트 엔리코 파체 듀오의 앵콜 무대로 "잊혀진 낭만"을 주제로 쇼팽, 라흐마니노프, 리스트의 작품들로 무대를 채울 예정이다.


첼리스트 양성원은 지난 4월, 6월, 8월 피아니스트 임동혁, 김정원, 바이올리니스트 김다미, 모딜리아니 콰르텟, 트리오 오원 등 국내외 최고의 아티스트들과 함께한 무대를 통해 다섯 번의 완벽한 실내악 무대를 선보였다. 또한 그동안 코다이, 도흐나니, 쇼송, 쇤베르크 등 희소한 가치가 있는 실내악 레퍼토리를 발굴, 선보이며 실내악의 지평을 넓힘과 동시에 관객들에게 그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는 다양한 음악을 들려주는데 매진해왔다. 


티켓: 5만원~4만원, 문의: 세종문화티켓 02-399-1000.



(사진 제공 : 세종문화회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