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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니드레드풀 #PennyDreadful 시즌1 1화 #에바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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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9. 29. 02:48
Drama Freshing Rain

드라마 리뷰를 읽기전에 주의해주세요.

줄거리와 결말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페니 드레드풀 시즌1 1화

(Penny Dreadful S1 EP1)


Night Work


방송일 : 2014.05.11

총 8부작 / 2014.05.11.~2014.06.29.


출연 : 에바 그린 (Eva Green) & 조쉬 하트넷 (Josh Hartnett) & 티모시 달튼 (Timothy Dalton) & 리브 카니 (Reeve Carney)





Penny Dreadful의 시즌 첫번째 1화 입니다.

시즌을 여는 첫화이다 보니 캐릭터들이 서로 만나고 있네요.




아름다운 여주인공 바네사 아이브스 (에바 그린)가 기도를 하면서 시작합니다.

일반적으로 하는 기도 같지는 않아보입니다.

상당히 절박하고 위험해 보이는데요.

이를 비웃기라도 하듯, 십자가에서 거미가 나옵니다.

빙의가 된거 같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단 챈들러 (조쉬 하트넷)는 떠돌이 사격수 입니다.

사격 공연을 하며 돈을 법니다.

배우라 하는군요.



바네사는 챈들러에게 접근합니다.

우리는 "밤일"을 해 줄 사람이 필요하다.

총을 유능하게 사용할 줄 알아야 한다.

범죄를 저지르냐며 미심쩍어 하는 챈들러를 바네사는 단박에 설득을 하죠



바네사에게 설득당해 합류하게 된 챈들러.

"밤일" 이라는 것에 가담을 하게 되고,

말콤경을 만나게 됩니다.


그곳에서 정체 불분명한. 분명 사람은 아닌 무언가와 싸우게 되고. 죽이게 됩니다.




그리고 찾은 시체더미의 방 안에서 기괴한 "크리쳐"를 만나게 되고.

바네사가 노려보자 크리쳐가 함부로 공격을 못합니다.

바네사도 인간이 아닌걸까요.

말콤경의 공격으로 크리쳐를 처치하고 그 시체를 손에 넣습니다.



유능한 의사에게 시체를 가져가 보니. 시체안에는 암호같은 상형문자로 가득합니다.

이 모든것이 혼란스럽기만 한 챈들러는 당신들의 정체를 묻지만,

말콤경과 바네사는 주소를 알려주고, 내일 만나자고 하네요.



그러나 정작 챈들러가 찾아오자, "당신이 현명한 사람이라면 당장 이곳을 떠나라!"는 말을 하는 바네사.

챈들러에게 말콤경의 딸을 찾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줍니다.



상형문자의 뜻을 알아내기 위해 이집트 전문가인 라일을 찾습니다.

라일은 "피의 저주" 같다면서, 몸속의 문자는 "사자의 서"에 나오는 내용 같다고 이야기를 해줍니다.



말콤경은 의사를 식사에 초대하여, 즉석 스카웃 해버리는데요.

의사는 상당히 자신 만만하고 거만하네요.

이 세상 모든 것은 헛되다.

진실은 오직 죽음과 삶을 알아내는 것 뿐이다! 라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삶과 죽음을 지배하고 싶어하는 것 같습니다.



말콤경은 자신의 딸을 만나게 되지만, 딸인지 악마인지 알수 없습니다.

순식간에 사라져 버린 딸.

바네사는 딸이 아닐것 이라고 말하지만, 두 사람도 무슨일이 벌어지는지 모르는 것 같네요.

또, 말콤경과 바네사 둘다 말콤경의 딸과 어떤 사연이 있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기도하던 도중 끔찍한 장면이 연출되어 놀라는 바네사

바네사도 크리쳐와 관련된 사람일까요?



집에 돌아온 의사는 자신의 비밀 연구실에 들어갑니다.

그곳엔 시체가 한구 있습니다.

그리고 실험 도중, (실험인줄도 몰랐습니다.) 갑자기 잠시 전기가 나가더니, 시체가 살아납니다.

건든것도 없어보이는데 말입니다. 

앞 부분이 편집된건지도 모르겠네요. (선 결과 후 맥락)

그리고 자신의 이름을 말하죠.

"내 이름은 빅터 프랑켄슈타인이야"



에바그린의 정체 & 에바그린과 말콤경의 관계가 궁금해지는 첫화였습니다.

신성모독같은 에바그린의 기도하는 장면 또한 인상 깊으면서도 복선같은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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