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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진 음모론인 <다빈치코드>라는 책과 영화를 우리는 기억할 것이다.
숨겨진 비밀 조직과 그들의 음모에 대한 이야기, 인류 감소계획 등 사람들의 흥미를 자아냈다.
2006년 사람들에게 얼굴을 알린 <다빈치코드>에 이어 2009년 <천사와 악마>, 그리고 세번째 시리즈인 <인페르노>가 개봉을 앞두고있다.
"댄 브라운"의 소설을 영화화 했으며 "로버트 랭던" 시리즈라고도 불리는 이 영화는 시리즈마다 실화보다 더 실화같은 스토리로 주목받는다.
이번 개봉을 앞두고 있는 <인페르노>에서는 전 세계 인구를 절반으로 줄이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었던 한 생물학자의 죽음 이후 남겨진 단테의 "신곡"에 얽힌 단서를 추적한다.
천재 기호학자인 "로버트 랭던" 역에는 1편 2편에서 활약한 "톰 행크스"가 주연을 다시 한번 맡으며 관객들의 기대에 부흥한다.
세상에는 무수히 많은 음모론이 존재하고, 누구나 한번쯤 음모론에 대해 생각해 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다빈치코드>, <천사와 악마> 시리즈가 만족 스러웠기에 이번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인페르노>는 어떻게 이야기를 풀어갈지 개봉이 기다려진다.
영화 <인페르노> 스틸컷
인페르노
(Inferno, 2016)
톰 행크스 (Tom Hanks), 펠리시티 존스 (Felicity Jones), 벤 포스터 (Ben Foster), 이르판 칸 (Irrfan Khan)
론 하워드 감독 / Film Director - Ron Howard
2016.10.20 개봉 / 미스터리 스릴러
사진 제공 : U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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